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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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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기아, 소형 SUV '시로스' 최초 공개…인도 넘어 아태·중남미 공략

기아, 소형 SUV '시로스' 최초 공개…인도 넘어 아태·중남미 공략

기아(000270)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로스'(Syros)를 22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시로스는 첨단 사양과 스마트 연결 시스템과 편안한 실내 공간을 갖춘 도심형 SUV다.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도 장착해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는 게 기아의 설명이다.시로스 외관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
르노코리아 내달 전기차 라인 공사…'내연차 집중' 한국GM만 남아

르노코리아 내달 전기차 라인 공사…'내연차 집중' 한국GM만 남아

르노코리아가 다음달 전기차 생산을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한다. 내년 하반기 위탁 생산 예정인 '폴스타4'를 시작으로 '오로라3'(프로젝트명)로 이어지는 전기차 생산 라인업의 첫발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한국GM을 제외한 모든 업체가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2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1월 첫 전기차 생산을 위한 설비 전환 공사를 한다. 공사는 설 명절 연휴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다. 르노코리아는 구체적인 설비 전환
BYD 상륙 맞춰 韓렌터카도 中자본 품에…둘 손잡으면 벌어질 일

BYD 상륙 맞춰 韓렌터카도 中자본 품에…둘 손잡으면 벌어질 일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전기 승용차 한국 출시를 앞두고 렌터카 업체와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국내 렌터카 1·2위 업체가 모두 중국계 사모펀드 손에 넘어가면서 렌터카 시장이 중국 전기차 저변 확대 창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이 낮은 렌터카 시장을 공략해 국내 전기차 시장에 스며들겠다는 BYD의 전략으로 보인다.2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BYD는 최근 국내 대형 렌터카 업체와 잇달아 미팅을 가졌다
'르노 선봉' 그랑 콜레오스 HEV 생산 확대…"부산공장 잔업·특근"

'르노 선봉' 그랑 콜레오스 HEV 생산 확대…"부산공장 잔업·특근"

르노코리아는 12월 부산공장 잔업 및 특근을 통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생산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생산 확대를 통해 2025년 친환경차 세제 혜택 종료 전 고객 인도를 최대한 늘릴 계획이다. 올해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시 취득세,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총 183만 원의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내년부터는 해당 세제 혜택이 올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르노코리아 관계
강인해진 외관·넓어진 실내…신형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개시

강인해진 외관·넓어진 실내…신형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005380)는 20일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신형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수직 주간주행등(DRL) 등 팰리세이드 고유의 정체성을 재해석한 강인한 외관에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 게 특징이다. 기존 디젤 모델 대신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현대차는 △넓어진 차체를 바탕으로 극대화된 공
"합친다고 없던 기술력 생기나"…혼다·닛산 합병에 현대차 셈법

"합친다고 없던 기술력 생기나"…혼다·닛산 합병에 현대차 셈법

일본의 완성차 업체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합병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또 한 번 요동치고 있다.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비야디(BYD)를 비롯한 중국의 전방위적인 침투에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의 생존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국내 대표인 현대차(005380)·기아(000270) 역시 보다 과감한 합종연횡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진단이 나온다.우선 살고 보자…日 혼다·닛산 합병시 글로벌 3위로20일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
'2024 자동차인' 혁신상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공로상 한상윤 사장

'2024 자동차인' 혁신상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공로상 한상윤 사장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19일 올해 자동차 산업 및 홍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4 자동차인' 시상식을 열었다.2024 자동차인은 △산업부문 혁신상 △산업부문 공로상 △홍보부문(인하우스) △홍보부문(홍보대행사) 등 2개 부문 4개 상으로 이뤄졌다.산업부문 혁신상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공로상은 한상윤 BMW그룹코리아 사장이 받았고, 홍보부문은 황관식 현대자동차·기아 상무와 문지희
추락사고 막을 '신의 한수' 기대…사다리 안전규칙 개정 주목

추락사고 막을 '신의 한수' 기대…사다리 안전규칙 개정 주목

정부와 산업계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매월 평균 40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고 있다. 단순 처벌과 지원만으로는 근본적인 변화가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수직사다리 안전 규정'을 손질했다. 추락사고는 올해 3분기 기준 전체 산업재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여가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여가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여성가족부가 수여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유연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한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2019년 처음으로 인증을 취득했고 올해 평가를 거쳐 재인증을 획득했다.
제주항공, 제주해경청과 해양 환경 보호 협약

제주항공, 제주해경청과 해양 환경 보호 협약

제주항공(089590)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해안 정화활동 △환경정책 홍보 △반려 해변 입양 프로그램 참여 등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명예 해양경찰관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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