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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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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1부
현대차, 중장기 사업전략 재검토…무뇨스 "뉴욕서 중역들 모여 세미나"

현대차, 중장기 사업전략 재검토…무뇨스 "뉴욕서 중역들 모여 세미나"

"오늘(16일)부터 내일(1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중역 임원들이 모여 현대차 '중장기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현대자동차(005380)가 최대 시장인 미국의 사업 불확실성에 대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직속 전담 조직을 신설한 데 이어 미국 현지에서 CEO 주재 중장기 사업 전략 회의를 연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16일(현지시간) 2025 뉴욕 국제 오토쇼 행사장인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BYD 수석 부사장도 다녀갔다…美 뉴욕오토쇼 홀린 현대차(종합)

BYD 수석 부사장도 다녀갔다…美 뉴욕오토쇼 홀린 현대차(종합)

현대차그룹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존재감을 한껏 과시했다. 행사 직전 개최한 '세계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고, 업체 기준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꾸리며 글로벌 미디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우려가 무색하게 글로벌 3위·미국 4위 위상이 잘 드러났다는 평가다.현대차, 뉴욕 오토쇼 최대 규모 전시관…'미국 4위' 존재감 과시2025 뉴욕
현대차, '신형 팰리' 美 공개 올 하반기 출시…"SUV 경쟁력 강화"

현대차, '신형 팰리' 美 공개 올 하반기 출시…"SUV 경쟁력 강화"

현대차(005380)가 북미 시장에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신형 팰리세이드를 출시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참가, 신형 팰리세이드 등 28대를 전시했다.현대차가 이번에 선보인 신형 팰리세이드는 국내서 먼저 소개된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북미 시장에서 6년 만
EV9 나이트폴 에디션·EV4·K4 해치백…기아, 美 신차 투입 공세

EV9 나이트폴 에디션·EV4·K4 해치백…기아, 美 신차 투입 공세

기아(000270)가 북미 시장에서 EV9 나이트폴 에디션, EV4, K4 해치백 등 다양한 신차를 처음 공개하며 미국 시장 공략 의지를 다졌다.기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참가,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했다.이 가운데 신차는 EV4 GT-라인(Line), K4 해치백 GT-라인, EV9 나이트폴 에디션 등 3종이다.나이트폴 에디션은 셀토스,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등
현대차그룹 '세계 올해의 차' 4년 연속 수상…올해 기아 EV3

현대차그룹 '세계 올해의 차' 4년 연속 수상…올해 기아 EV3

기아 EV3가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WCOTY)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WCOTY를 포함해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시상식을 휩쓸었다.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2025 뉴욕 국제 오토쇼' 월드카 어워즈(2025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의 소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 상을 받았다.현대차(005380)
"하면 된다, 빨리 빨리"…맨해튼 제네시스 하우스의 실험[르포]

"하면 된다, 빨리 빨리"…맨해튼 제네시스 하우스의 실험[르포]

'하면 된다' '빨리 빨리'미국의 심장 뉴욕 맨해튼 거리에 익숙한 한국어가 들려왔다. 15일(현지시간) 방문한 리틀아일랜드 건너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인근은 인파로 북적였다. 제네시스의 전동화 오프로더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레이싱카 'GMR-001 하이퍼카' 실차를 보기 위해 글로벌 기자단과 임직원 200여 명이 운집해 있었다.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은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하면 된다'와 '빨
'출범 10년' 제네시스, 레이싱+오프로더 도전 "또 다른 여정 시작"

'출범 10년' 제네시스, 레이싱+오프로더 도전 "또 다른 여정 시작"

현대차(005380)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럭셔리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고성능 레이싱과 오프로드 영역까지 확장해 브랜드 새 지평을 열겠다는 계획이다.제네시스, 고성능 레이싱+오프로더 도전장…"또 다른 여정 시작"제네시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전동화 오프로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X Gran Equ
BYD코리아, 국내 첫 승용 '아토3' 고객 인도 시작

BYD코리아, 국내 첫 승용 '아토3' 고객 인도 시작

BYD코리아는 14일 국내 첫 승용 모델 'BYD 아토3'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BYD 아토3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지난 1월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공개 당시 BYD코리아는 2월 고객 인도를 약속했으나, 인증 절차 준비 부족 등으로 두 달 이상 늦은 이날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BYD 아토 3는 BYD 블레이드 배터리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3.0을 적용해 탁월한 안전성, 공간 활용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 등을 제공한
타타대우 신임 대표에 현대차 출신 김태성 선임

타타대우 신임 대표에 현대차 출신 김태성 선임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성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김태성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67년생으로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약 30년간 국내외 글로벌 전략, 상품마케팅, 디지털 비즈니스 등을 두루 경험한 글로벌 전략 전문가다. 2024년에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Strategic Automotive Sales OEM 부문을 담당했다.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김태성 신임 대표는 30
현대모비스 "전기차 열폭주 차단…신기술 개발 성공"

현대모비스 "전기차 열폭주 차단…신기술 개발 성공"

현대모비스(012330)는 배터리셀 발화 시, 소화 약제를 자동 분사해 화재를 즉시 진압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인접한 셀로 열이 전이되는 것을 막아 열폭주를 사전 차단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로 알려졌다.현대모비스는 이번 기술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럽과 중국, 인도 등 주요 국가들은 배터리셀의 최초 발화 후 열폭주를 최소 5분간 지연시키도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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