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350억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기보유 자사주 더한 99만 5345주, 내년 3월 소각

본문 이미지 - 키움증권 전경.(키움증권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키움증권 전경.(키움증권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키움증권(039490)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50억 4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겠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달 21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30만 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이번에 신규 취득 자사주 30만 주와 이미 보유한 자사주 69만 5345주를 더한 99만 5345주를 내년 3월 중 소각할 계획이다.

키움증권의 자사주 취득 및 소각 공시에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이날 오전 약보합에 거래되던 주가는 공시 직후 상승 전환해 1.63% 오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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