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서장 관용차 머무는 '1시간' 동안 이미 수십명 심정지(종합2보)

도보로 10여분 거리인데 1시간 넘겨 밤 11시5분 도착
당시 관용차만 고집했는지 조사할 듯…허위보고 의혹도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에 시민들이 남긴 추모의글의 붙여 있다. 2022.1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에 시민들이 남긴 추모의글의 붙여 있다. 2022.1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경찰청 특수수사본부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경찰청 특수수사본부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한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녹사평역에서 이태원파출소까지 도보 소요시간 (네이버 길찾기 갈무리) ⓒ News1
녹사평역에서 이태원파출소까지 도보 소요시간 (네이버 길찾기 갈무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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