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충격에 미증시가 일제히 급락하자 엔비디아도 1.58%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1.58% 하락한 109.67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6760달러로 줄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미국증시가 나스닥이 2.70%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PCE 물가지수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관세 부과도 전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이미 높은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는 1.69%, S&P500은 1.97%, 나스닥은 2.70% 각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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