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추방" 강경파 속속 지명…'무관용' 이민정책 시동[트럼프 시대]

스티븐 밀러·톰 호먼…1기 행정부 당시 이민·국경 강경 역할
한편에선 "GDP 줄어들 것"…호먼 "최악 상황부터 해결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1기 행정부 당시 백악관 선임고문을 맡았던 스티븐 밀러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트럼프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10.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1기 행정부 당시 백악관 선임고문을 맡았던 스티븐 밀러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트럼프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10.2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톰 호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국장 직무대행이 지난 2017년 7월 27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호먼 전 국장 직무대행을 '국경 차르'에 내정했다. 2024.11.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톰 호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국장 직무대행이 지난 2017년 7월 27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호먼 전 국장 직무대행을 '국경 차르'에 내정했다. 2024.11.1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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