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선포 직후 36시간 은신했던 김어준 "죽는 줄 알았다"

김씨 '계엄령 해제 후에도 멀리 떨어진 곳서 36시간 잠적'
왜 계엄령 표적 됐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개인적인 이유라 생각"

9일 한국 서울에서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이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2024.12.0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9일 한국 서울에서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이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2024.12.0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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