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몰락, 인민들 삶은 멍드는데…국방비 더블로 가는 시진핑 속셈은?

(서울=뉴스1) 정윤경 문혜원 기자 =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 올해 들어 중국 경제에 대한 경고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보다 더 나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제에는 빨간 불이 들어왔는데, 주변국과의 갈등을 키우고, 국방비는 대폭 증액한데다 심지어는 이를 축소해서 보고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시 주석은 중국몽의 완성으로 대만 통일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정치적인 목적 달성을 위해 국방비를 증액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 주석이 미국과의 패권경쟁에서의 실책을 덮으려고 대만 침공을 감행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중국 경제가 주저앉고 인민들은 멍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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