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1위' 박철우도 굿바이…시대 풍미한 배구 스타들 줄줄이 작별 인사

남자부 여오현·하현용, 여자부 정대영·김해란·한송이 등 은퇴 선언
여자부 1980년대생 7명 남아…V리그 세대 교체 가속화

은퇴를 선언한 박철우. /뉴스1 DB ⓒ News1 김민지 기자
은퇴를 선언한 박철우. /뉴스1 DB ⓒ News1 김민지 기자

'리베로의 전설' 여오현도 이제는 현역에서 물러났다. (현대캐피탈 제공)
'리베로의 전설' 여오현도 이제는 현역에서 물러났다. (현대캐피탈 제공)

'엄마선수' 정대영도 정든 코트를 떠났다. (KOVO 제공)
'엄마선수' 정대영도 정든 코트를 떠났다. (KOVO 제공)

은퇴를 선언한 김해란(오른쪽).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
은퇴를 선언한 김해란(오른쪽).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

만 42세까지 '최고 대우'를 받는 대한항공 한선수. (KOVO 제공)
만 42세까지 '최고 대우'를 받는 대한항공 한선수. (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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