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20억' 포기한 허경민, FA 시장 뒤흔들 '대형 메기' 부상

옵트아웃 선언…여전히 정상급 기량 갖춘 내야수
허경민 잡아야하는 두산, 조만간 만나 협상 예정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4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두산 허경민이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4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두산 허경민이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두산 허경민이 5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2024.10.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두산 허경민이 5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2024.10.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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