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세이브를 기록한 뒤 포효하는 양현종. /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23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6회초를 무실점 마무리 한 뒤 주먹을 쥐고 있다. 2024.10.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양현종KIA삼성한국시리즈권혁준 기자 7년 전 '헹가래 투수' 양현종, 이번엔 우승 확정 '선발승' 도전[KS5]'빅토리아 34점' IBK기업은행, 도로공사 누르고 시즌 첫 승관련 기사'21년 만 첫 도전' 강민호가 살아나야 삼성도 반등할 수 있다[KS]분위기는 극과 극…'우승 눈앞' KIA vs 'Again 2013' 바라는 삼성[KS]선발 없다고 했는데…또 에이스 이탈, 류중일호 시름 깊어진다벼랑 끝 삼성, 구자욱 이탈에 원태인 부상까지 연이은 악재 [KS]'끝내려는' KIA, '벼랑 끝' 삼성…양현종 vs 이승현 5차전 선발 격돌[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