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2대9 패한 삼성 구자욱을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2024.10.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박진만 감독이 굳은 표정으로 8회초 KIA 공격을 지켜보고 있다. 2024.10.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한국시리즈기아삼성구자욱원태인부상이재상 기자 벼랑 끝 삼성, 구자욱 이탈에 원태인 부상까지 연이은 악재 [KS]스위퍼 앞세운 KIA 네일, 5⅔이닝 2실점 호투로 첫 '승리'(종합)[KS4]관련 기사'끝내려는' KIA, '벼랑 끝' 삼성…양현종 vs 이승현 5차전 선발 격돌[KS]우승까지 1승, 다시 광주로…KIA, 37년 만에 '홈구장 축포' 눈앞[KS][뉴스1 PICK] KS 4차전 잡아낸 호랑이…김태군 화끈한 '만루포' 앞세워 V12까지 1승 남았다KIA, V12까지 1승 남았다…MVP '만루포' 김태군(종합)[KS4]'김태군 만루포' KIA, 삼성 9-2 완파…V12까지 1승 남았다[K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