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IA 9번타자로 나온 김태군이 3회초 2사 만루 상황 교체된 삼성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좌월 만루홈런을 친 뒤 삼성 강민호 포수 앞을 지나 홈을 밟고 있다. 2024.10.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강민호가 굳은 표정으로 8회초 KIA 공격을 지켜보고 있다. 2024.10.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강민호한국시리즈삼성 라이온즈프로야구KIA 타이거즈문대현 기자 새 시즌 첫 그랑프리 나선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 동메달 획득'21년 만 첫 도전' 강민호가 살아나야 삼성도 반등할 수 있다[KS]관련 기사벼랑 끝 삼성, 구자욱 이탈에 원태인 부상까지 연이은 악재 [KS]스위퍼 앞세운 KIA 네일, 5⅔이닝 2실점 호투로 첫 '승리'(종합)[KS4]일찍 무너진 원태인…삼성 불펜, KIA 강타선 막기엔 역부족[KS4]에이스 자격 입증한 KIA 네일, 5⅔이닝 2실점 호투 [KS4]이범호 감독 "네일 80~90구 소화 예상…좋으면 100구까지"[K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