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2대9 패한 삼성 구자욱을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2024.10.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에서 토종 왼손 투수들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다. 5차전서 끝내려는 KIA는 양현종, 삼성은 좌완 이승현이 출격한다. KIA와 삼성은 2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5차전을 펼친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야구KIA삼성서장원 기자 BNK 김소니아, 여자농구 3라운드 MVP 등극…개인 통산 3번째오재현 빠졌지만 최원혁·김태훈 있다…선두 지키는 SK의 저력관련 기사'다저스행' 김혜성, 포스팅 거쳐 메이저리그 진출한 역대 9번째 사례2025년에도 스포츠는 계속된다…하얼빈 동계 AG·홍명보호 예선 등 풍성첫 1000만 관중 넘긴 프로야구, 2025년에도 열기 이어 간다KIA 우승 이끌고 떠나는 소크라테스…"팬들, 영원히 못 잊을 것"역대 최고 지출, 'MLB 빅네임'도 여럿…2025년 외인에 쏠리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