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2대9 패한 삼성 구자욱을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2024.10.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에서 토종 왼손 투수들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다. 5차전서 끝내려는 KIA는 양현종, 삼성은 좌완 이승현이 출격한다. KIA와 삼성은 2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5차전을 펼친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야구KIA삼성서장원 기자 SK, 19점 차 열세 뒤집고 S-더비 승리…삼성은 개막 4연패(종합)분위기는 극과 극…'우승 눈앞' KIA vs 'Again 2013' 바라는 삼성[KS]관련 기사'21년 만 첫 도전' 강민호가 살아나야 삼성도 반등할 수 있다[KS]7년 전 '헹가래 투수' 양현종, 이번엔 우승 확정 '선발승' 도전[KS5]선발 없다고 했는데…또 에이스 이탈, 류중일호 시름 깊어진다벼랑 끝 삼성, 구자욱 이탈에 원태인 부상까지 연이은 악재 [KS]'끝내려는' KIA, '벼랑 끝' 삼성…양현종 vs 이승현 5차전 선발 격돌[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