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LG 잡고 6위 도약…KT는 '로하스 끝내기'로 키움에 승리(종합)

한화, 산체스 7이닝 무실점 호투 앞세워 선두 KIA 제압
NC, SSG전 19-5 승리…한이닝 최다 연속 밀어내기 볼넷 신기록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4로 승리를 지켜낸 두산 마무리 홍건희와 포수 김기연이 주먹을 맞대고 있다. 2024.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4로 승리를 지켜낸 두산 마무리 홍건희와 포수 김기연이 주먹을 맞대고 있다. 2024.5.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KT 로하스가 3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KT 로하스가 3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한화 선발 산체스가 3일 KIA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한화 선발 산체스가 3일 KIA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광현이 3일 NC 전에 선발등판했지만 4⅓이닝 7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김광현이 3일 NC 전에 선발등판했지만 4⅓이닝 7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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