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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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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미리보는 국감] 문체위, '홍명보 감독 선임·정몽규 4연임' 등 현안 집중 검증

[미리보는 국감] 문체위, '홍명보 감독 선임·정몽규 4연임' 등 현안 집중 검증

22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첫 국정감사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 문제를 중심으로 문화산업의 공정한 유통 환경 등의 현안을 살펴볼 예정이다.아울러 게임업계의 확률형 아이템과 해외 게임사 국내 대리인 지정 제도 도입, 게임 이용 장애 질병코드 등재 여부 등의 문제와 티몬·위메프 사태 관련 여행업계 문제와 관련된 사회 전반에
'사각형만 4개' 새 청와대재단 로고…'하늘서 본 모습' 직원투표로 결정

'사각형만 4개' 새 청와대재단 로고…'하늘서 본 모습' 직원투표로 결정

국민에게 개방된 현재 청와대 공간을 위탁 운영하는 청와대재단이 재단을 상징하는 새 로고를 만드는 과정과 관련해 일각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국민들에게 익숙한 기존 청와대 건물 모양의 청와대 로고와 별개로 청와대 운영주체인 청와대재단의 로고를 따로 만들어 사용하겠다는 것이다.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이 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청와대
쌍특검 재표결 임박…민주 "반대하면 김건희 공범, 부결은 보수 궤멸"

쌍특검 재표결 임박…민주 "반대하면 김건희 공범, 부결은 보수 궤멸"

더불어민주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한 김건희·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을 앞두고 정부를 향해 "입법권을 침해하는 독재 정치 행위이자 수사 방해 행위"라고 비판했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끝내 쌍특검법을 거부하면서 벌써 24번째 거부권 행사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김건희가 주가조작과 공천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온갖
농해수위 국감에 구글 코리아 대표 등 증인 20명 채택

농해수위 국감에 구글 코리아 대표 등 증인 20명 채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30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다음 달 7일부터 실시되는 국정감사에 출석할 증인 20명, 참고인 18명을 확정했다.농해수위는 이날 오전 전체 회의를 열고 '2024년도 국정감사 증인 등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한 증인 명단에는 김동철 사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낸시 메이블워커 구글 코리아 대표, 정
혁신당, 尹 거부권 행사에 "국회 이름으로 권한쟁의심판 청구할 것"

혁신당, 尹 거부권 행사에 "국회 이름으로 권한쟁의심판 청구할 것"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30일 쟁점 법안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연이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제22대 국회' 이름으로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해 국회의 입법권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재임 기간 24번째 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하기로) 했다"며 "5년 임기 절반 만에 24번의
4.10 총선 투표율 70대 84.7% 최고…전남·세종·서울 1~3위

4.10 총선 투표율 70대 84.7% 최고…전남·세종·서울 1~3위

지난 4월 10일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 분석 결과, 전 연령 중 70대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의 연령대별 투표율은 70대가 84.7%로 가장 높았고, 20대가 52.4%로 가장 낮았다.이어 60대(82%), 50대(71.6%)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으며, 총
민주 "헌법은 민주공화국 규정, 현실은 김건희 왕국"

민주 "헌법은 민주공화국 규정, 현실은 김건희 왕국"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정부가 김건희 특검법 등에 대해 다시 재의요구권 행사 건의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국민은 대한민국이 김건희 왕국이라는 의심을 거두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현실은 김건희 왕국을 방불케 한다"며 "윤석열 정권 2년 반 동안 벌어진
박지원 "김건희 백담사 가라하니 불교계서 '쓰레기장이냐' 항의"

박지원 "김건희 백담사 가라하니 불교계서 '쓰레기장이냐' 항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김건희 여사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과 여사 둘 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불행해진다"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백담사에 가서 2~3년 있다 왔으면 좋겠다 했더니 불교계에서 사찰이 쓰레기 하치장이냐며 항의가 들어왔다"며 "이것이 민심"이라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사찰도 받아주지 않는다고 하
'뭣이 중헌디'…여야 정쟁 예고에 민생은 또 뒷전으로 [기자의눈]

'뭣이 중헌디'…여야 정쟁 예고에 민생은 또 뒷전으로 [기자의눈]

국회가 또다시 정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그러면서 '민생'은 또다시 뒷전으로 밀릴 가능성이 커졌다.한 달 전 여야 당대표가 직접 만나 민생공통공약 추진 협의회 설립에 공감대를 형성할 때만 해도 '혹시'라는 기대가 있었다.여야 당대표가 11년 만에 공식 회담을 개최해 정쟁보다는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생법안부터 신속히 처리하자고 약속한 것이기
'코인 불법 외환거래' 관세청 과태료 급증…수납률은 11.7% 불과

'코인 불법 외환거래' 관세청 과태료 급증…수납률은 11.7% 불과

가상자산 관련 불법 거래가 늘면서 관세청이 부과한 과태료도 급증했다. 다만 부과한 과태료에 비해 수납률은 매년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는데도 징수를 위한 행정비용과 인력 및 예산이 따로 배정돼 있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실이 29일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과태료 부과 징수 현황'에 따르면 관세법·외국환거래법 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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