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앞 두손 모은 이재명 "고통 최소화된 세상 만들 것"

민주당 경선 TV 토론회 뒤 명동 대성당 찾아 조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서울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2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3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방문해 "교황님의 말씀에 따라 인간의 고통이 최소화된 모두가 함께 사는 그런 세상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대성당에 차려진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방문해 "교황님께서 우리 인간 사회에 도움이 될 많은 말씀들을 하시고 또 실천하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개인적인 인연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특별히 없다"고 답했다.

kha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