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출입문 일대가 학교 측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규탄하는 학생들이 적은 항의 문구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 측에 공학 전환 완전 철회를 비롯해, 총장직선제 등을 촉구하며 수업 거부 및 시위 등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2024.11.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동덕여대래커동덕여대남녀공학전환반대시위농성점거동덕여대복구비용신초롱 기자 명세빈, GD와 커플 잠옷?…"같은 브랜드 입었다는 뜻" 당황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 소방관 순직?…AI가 만든 '가짜 영상'관련 기사'동덕여대 사태' 교육부 민원 2배↑…'남녀공학 반대·감사 요구'동덕여대 총학 "본관 점거 해제…대학 불법행위로 규정해 어려워"모교 동덕여대 시위 "저급하다" 한 '미달이' 김성은…"온갖 조롱 겪어"동덕여대 졸업한 '미달이' 김성은, 후배들 시위에 "저급하다" 일침동덕여대 '래커 시위' 학생들이 '어른들'에게 배운 것[이승환의 노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