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 보복 관세 발표한 날 기업인 등 만난 中총리 "대응 준비 마쳐"
미중 관세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다양한 불확실한 요소에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며 중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창 총리는 이날 경제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참석한 좌담회를 주재하고 현재 경제 상황과 향후 경제 분야의 입무에 대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했다.이날 좌담회에는 장빈 중국 사회과학원 세계경제정치연구소 부소장, 리쉰레이 중타이궈지 수석 이코노미스트, 선젠광 징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