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에 불만 있다'→ 원희룡 "대행 탄핵은 과반?"· 김용민 "尹 파면 왜 머뭇"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을 기각한 것에 대해 야당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발끈했고 여당도 일부 결정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헌재는 24일 한 총리 탄핵 청구를 기각(재판관 5인 기각, 재판관 1인 인용, 재판관 2인 각하 의견)했다.국민의힘은 "당연한 결과다"며 이재명 대표 책임론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헌재가 헌법을 파괴했다고 날을 세웠다.원 전 장관은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에 대해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