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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법조 고위직 평균 32.8억…법무·검찰 평균 36.6억(종합)

[재산공개] 법조 고위직 평균 32.8억…법무·검찰 평균 36.6억(종합)

지난해 말 기준 법원·검찰 등 법조계 고위직 공무원의 평균 재산은 32억여원으로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7일 정부·대법원·헌법재판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2024년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재산공개 대상인 법원과 헌법재판소, 법무부 및 검찰 고위 공직자 총 195명의 평균 재산은 32억 8177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균 34억 6343만 원보다 1억 8166만 원가량 줄었다.소속별로 보면
[재산공개] 법무·검찰 1위는 변필건 477억…2위 심우정 121억

[재산공개] 법무·검찰 1위는 변필건 477억…2위 심우정 121억

법무부·검찰 고위공무원의 평균 재산이 3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477억 6129만원 을 신고해 작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5년 정기재산변동 신고 사항'에 따르면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심우정 검찰총장 등 법무부·검찰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 51명의 평균 재산은 36억 6476만 원으로 집계됐다.박 장관은 지난해보다 1억 2520만 원 감소한 27억 5728만 원
주진우 "尹 탄핵, 헌재 의견 계속 엇갈리면 기각 나올 수도"

주진우 "尹 탄핵, 헌재 의견 계속 엇갈리면 기각 나올 수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형량을 두고 "1심과 비슷한 형이 선고되지 않겠나"라고 25일 전망했다.주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2심 재판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보니까 이재명 대표 측에서 증거로 신청한 증인이 2명 나왔는데 다 이재명 피고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고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재판의 진행 경과를 보면 1심의 거의 연속선상이라고 볼 정도로 별다른 변수
"신라면 이어 진라면도 가격 인상"…'불닭' 삼양식품 "검토 안 해"

"신라면 이어 진라면도 가격 인상"…'불닭' 삼양식품 "검토 안 해"

농심(004370)과 오뚜기(007310) 등 라면 업계가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환율 상승과 원자재 가격 급등이 맞물리면서 제조 비용이 크게 늘어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다음 달 1일부터 라면 16개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한다. 이는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소매점 기준으로 진라면(봉지)은 716원에서 790원(10.3%)으로, 오동통면은 800원에서 836
공수처장 "검찰총장 고발건 아직 배당 안해…원칙따라 진행"

공수처장 "검찰총장 고발건 아직 배당 안해…원칙따라 진행"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19일 심우정 검찰총장 고발 건에 대해 "아직 배당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오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원칙에 따라 진행하겠다"며 이렇게 답했다.앞서 여야는 지난 10일 윤 대통령 구속과 석방 과정을 문제 삼으면서 오 처장과 심 총장을 각각 고발했다.야당은 심 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 하지 않고 석방을 지휘했다며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공수
명태균, 26일 법사위 현안질의 증인 채택…與 "수사 관여"

명태균, 26일 법사위 현안질의 증인 채택…與 "수사 관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긴급현안질의에 명태균 씨를 직접 불러 질의에 나선다.국회 법사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명 씨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하고, 찬성 11명, 반대 7명으로 의결했다.법사위 여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가 언제부터인가 검찰이든 경찰이든 공수처든 사건만 나면 나서서 수사에 관여하고 이랬느냐"며 "과거에는 법사위라도 중요 사건에 대해서 직접 수사 당사자를 조사하고 이런 부분은 최대한
尹 '구속기간 계산법' 여진 계속…규정 있다? 없다? 갑론을박

尹 '구속기간 계산법' 여진 계속…규정 있다? 없다? 갑론을박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 이후 '구속기간 계산법'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해당 결정을 내린 재판부는 구속기간은 '날'이 아닌 '시간'으로 봐야 하고 체포적부심을 위해 서류가 법원에 있었던 시간은 구속기간에서 빼지 않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했으나, 문제가 된 '형사소송법 214조의2 제13항'의 해석과 관행을 들어 이에 대한 반박도 거세 여진이 계속되는 모양새다."'날' 계산 불합리…체포적부심 불산입 규정 불명확"윤 대
이창수 중앙지검장 98일만에 직무복귀…김건희 소환·이재명 재판 과제

이창수 중앙지검장 98일만에 직무복귀…김건희 소환·이재명 재판 과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전원일치로 기각된 13일, 직무에 복귀했다 지난해 12월 5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98일 만이다.석 달 넘게 직무대행 체제로 유지돼 온 중앙지검은 이 지검장 복귀로 정상화 수순을 밟게 됐다.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 의혹 등 진행 중인 수사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이창수 "구성원 고생 많았다"…1~3차장 대면식 겸 업무보고이 지검장은 13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직무 복귀' 이창수 "현명한 결정, 명태균 수사 제가 책임"(종합)

'직무 복귀' 이창수 "현명한 결정, 명태균 수사 제가 책임"(종합)

탄핵 기각으로 98일 만에 직무에 복귀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13일 "헌법재판소 심리 과정에서 저희 입장을 설명해 드렸고 그에 따라 재판관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려줬다"고 했다.이 지검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처음에 직무 정지가 됐을 때 신속하게 복귀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렸던 것 같다"며 이렇게 밝혔다.이 지검장은 직원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눈 뒤 "100일 가까이 된 기
오동운 "尹 구속 유지돼야"…내란 주체 주장엔 "모독" 사퇴 일축(종합)

오동운 "尹 구속 유지돼야"…내란 주체 주장엔 "모독" 사퇴 일축(종합)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결정과 관련 "피고인 윤 대통령의 구속이 유지돼야 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오 처장은 '날'이 아닌 '시간을 기준으로 계산해도 윤 대통령을 적법한 기한 내 기소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을 중심으로 한 사퇴 요구엔 "업무 집행에 적법 절차를 위반한 점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오 처장은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구속이 유지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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