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의정부역' 교외선, 4월부터 '하루 20회' 확대 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내달 1일부터 교외선(대곡역~의정부역) 열차 운행 횟수를 하루 20회(왕복)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교외선 재개통 후 3개월간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이용객 편의를 반영한 것으로 평일과 주말 운행시간도 구분해 운영된다.교외선 시·종착역인 대곡역은 GTX-A,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등과 환승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로, 서울역에서 GTX-A 노선(운정~서울)을 이용할 경우 약 12분 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