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 건설현장 안전대책 내놨다 "스마트 안전장비 운용 등 담겨"
정부와 대형건설사 20곳이 만나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건설사는 자체적으로 만든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건설사에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과 함께 최고경영자(CEO)의 현장 방문 등을 주문했다.28일 국토교통부·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국토부 주관으로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사 소통 간담회'가 진행됐다.이번 간담회는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 상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