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생활인구 통계 도내 연속 1위…2024년 2~3분기 77만여명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통계청과 행정안전부가 89개 시‧군‧구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2024년 2~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도내 인구감소지역 시군 중 2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부안군 생활인구는 2024년 2분기 37만 3516명, 3분기 40만 1087명으로 정읍‧남원‧김제시 및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군 등 전북자치도 10개 인구감소지역 중 2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생활인구는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방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