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의 총재산은 6억881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905만원이 증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과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및 광역의회 의원 등 2047명에 대한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권 군수 재산 내역으로 토지는 본인 명의 부안군 보안면 소재 임야와 배우자 명의의 임야, 전, 답 등 5건으로 전년과 변동 없이 총 1억7621만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배우자 명의의 부안읍 현대아파트 1건으로 1억4000만원을 조사됐다.
또 동산으로는 본인 명의 자동차(2008년식 그랜저), 배우자(2022년식 넥쏘 수소차), 자녀(2017년식 투싼) 명의의 자동차 3대와 배우자 명의로 정읍시 감곡면 유정리 토지 위 지상권 9900만원 등 총 1억5901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 1억6184만원, 배우자 1억1018만원, 장남 3629만원, 차남 8474만원 등 총 3억9306만원, 상장 주식은 배우자와 장남, 차남 명의로 총 2999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본인 1억3000만원(농협), 배우자 8014만원(농협) 등 총 2억1014만원으로 전년 대비 7237만원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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