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출범…고용 연계 본격화
새만금에 고용 문제 전담 컨트롤타워가 문을 열었다.전북자치도와 군산시는 3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새만금은 최근 대규모 기업 유치가 이어지며 고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지난해 12월27일 새만금 일대를 고용특구로 지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