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기념 악수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이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협상 개시 5개월 만에 쾌속 타결했다. 5년 다년 계약이며 특히 인상률을 기존 '국방비 증가율'에서 '소비자 물가지수 증가율'을 다시 적용함에 따라 '안정성'을 확보했다. (외교부 제공) 2024.10.4/뉴스1관련 키워드더민주국힘이재명한동훈김경민 기자 10·16 재보선 선거운동 첫 주말…"단일화쇼 안 먹혀" vs "2차 정권심판"방위비 협상 타결에…국힘 "국회 비준 신속 추진" vs 민주 "미비점 검토"송상현 기자 국힘, 이재명 '끌어내려야' 발언에 "반헌법적 도전" 반발1박 2일 부산행 한동훈 "부산의힘 되고 싶어"…야권 단일화에 '야합' 비판관련 기사민주, 방위비 협상 타결에 "잘된 협상 평가 어려워…미비점 검토할 것"부산 금정구청장 보선…野 단일화 논의 속 與 '조용한' 유세야5당, 쌍특검 폐기에…"용산 거수기 국힘 반성하라…포기 없다"국힘, '김건희 특검법' 부결 당론 확정…거부권 3법 모두 반대10.16 재보궐 선거운동 첫날…여야 지도부 유세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