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는 21일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17일 이재명 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 간담회를 연다. 캠프에선 윤후덕 정책본부장과 강유정 대변인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간담회를 통해 국내 증시 부진의 원인 진단과 국장 활성화를 위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이 후보는 현장 전문가와 금융투자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가감 없이 경청하고 주식시장의 선진화 방안도 함께 토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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