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뉴스1) 조유리 기자 = 영국 총선일인 4일(현지시간) 영국의 제1야당 노동당 대표 키어 스타머와 그의 아내 빅토리아가 런던의 한 투표소에 투표하러 가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각 5일 오전 6시) 투표 마감과 함께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노동당이 650석의 하원 의석 중 41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리시 수낵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은 기존 346석에서 131석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며 14년만에 대대적인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24.07,04/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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