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3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2025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1469년) 최초로 시행한 수문장에 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재현행사이다.
국가유산청 등은 당초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경북 산불로 역대급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축소하기로 했다.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행사는 경복궁에서 열리는 수문장 교대 의식으로 대체된다. 2025.3.30/뉴스1
ssaji@news1.kr
전국 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1469년) 최초로 시행한 수문장에 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재현행사이다.
국가유산청 등은 당초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경북 산불로 역대급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축소하기로 했다.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행사는 경복궁에서 열리는 수문장 교대 의식으로 대체된다. 2025.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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