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뉴스1) 조유리기자 = 영국 집권 보수당의 총선 패배로 물러나게 된 제레미 헌트 재무장관이 5일 런던 다우닝가 11번지 관저에 도착하고 있다. 전날 실시된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로 14년만 정권을 탈환하며 차기 총리가 된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승리 일성으로 영국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겠다'고 다짐했다. 2024.07.05ⓒ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