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 향유 확대…소공연장 8곳과 협약

9~24세 청소년들에 공연 관람료 지원

업무협약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업무협약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원도심 소공연장 8곳과 '청소년 문화누림 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청주시와 소공연장들은 9~24세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원도심 소공연장 공연 관람료(2만 5000원~3만 원)를 지원한다.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마련한 기금으로 추진한다.

업무협약을 한 소공연장은 소명아트홀, 예술나눔터, 정심아트홀, 북문누리아트홀, AG아트홀, 공간;춤, 더 퍼포머 마술극장, 오즈아트홀 등이다.

jaguar97@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