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뉴스1) 윤원진 기자 = 10일 오후 4시 8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의 한 수로에 1톤 화물차가 빠져 7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도로 옆 수로에 화물차가 측면으로 전도된 상태로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석에서 호흡과 의식이 없는 A 씨(72·여)를 발견했다.
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보은한양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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