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제주 산지를 제외하고 모두 해제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가 해제됐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오전 1시부로 대설 대처를 위한 중대본 비상근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17일 오후 11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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