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강원 화천군 소재 북한강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토막 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현장 수사를 벌이고 있다.(독자 제공)/뉴스1강원경찰청 전경./뉴스1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피의자가 4일 강원 춘천경찰서에서 조사를 위해 강원경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 피의자는 30대 현역 군인으로 확인됐다. (공동취재) 2024.11.4/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관련 키워드강원경찰화천육군장교북한강시신훼손이종재 기자 [오늘의 날씨] 강원(22일, 일)…아침 기온 뚝, 내륙‧산간 –13도 강추위"겨울을 즐기자" 본격 시즌 맞은 강원 스키장 인파…유명 산도 발길관련 기사'내연관계 여군무원 살해' 양광준 첫 재판…"다음 공판서 답변"경찰관 발로 차고 산림청 직원 협박…공무집행 반복 60대 실형"내연관계 들킬까 봐" 여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12일 첫 재판"내연관계 들킬까봐" 女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구속기소'눈 못이겨 쓰러진 나무 전신주 덮쳐 정전' 강원 피해신고 57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