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사상자를 낸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이 10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수정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29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고 김혜빈씨의 영정이 걸려 있다. 김씨는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이 몰던 차량에 치인 피해자로 뇌사상태에 빠져 연명치료를 받다 전날(28일) 숨졌다. 2023.8.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News1 DB관련 키워드사건의재구성김기현 기자 성남 가천대 배터리 실험실서 불…"종이 발화 추정"고양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건물서 50대 근로자 추락해 부상관련 기사이재명 위증교사 선고 D-5…징역형 이상 76% "판례냐 반전이냐""아빠, 빨리 돈 보내" 겁먹은 아들…동네 쌍둥이 '공포의 삥뜯기'"네 아빠 친구야" 유인하려던 60대 남성…11살 아이의 기지"다 네 탓"…두 아이 홀로 키우는 옛 연인 직장 찾아가 흉기 살해[사건의 재구성]형이 사는 그집 창피해 "이사좀 가!"…13년만에 밝혀진 '낙동강 움막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