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내줄게 옆 건물로"…'수원발바리 박병화' 폭탄돌리기 논란

박병화 거주 A타워 관리인, B오피스텔에 '전입 방침' 내용증명
B오피스텔 입주자들 "생각지도 못한 황당 행태…대책 세워야"

과거 경기 수원시 일대에서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일명 '수원 발발이' 박병화가 출소 후 2년여간 화성시에 머물다 수원시로 되돌아온 가운데 박병화의 거주지로 알려진 팔달구의 한 오피스텔 주변에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다. /뉴스1
과거 경기 수원시 일대에서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일명 '수원 발발이' 박병화가 출소 후 2년여간 화성시에 머물다 수원시로 되돌아온 가운데 박병화의 거주지로 알려진 팔달구의 한 오피스텔 주변에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다. /뉴스1

5월 24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인근에서 열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퇴거 촉구 합동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박병화의 수원퇴거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5월 24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인근에서 열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퇴거 촉구 합동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박병화의 수원퇴거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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