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산동 아파트상가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쓰러져 1명 이송

대전 유성구 용산동 아파트 상가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대전 유성구 용산동 아파트 상가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전복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25일 오후 3시 7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아파트 상가 공사현장에서 강풍에 의해 크레인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이 머리를 부딪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전소방은 차량 9대, 인원 36명을 투입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작업 중 타워 크레인이 강풍에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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