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의성군은 23일 '토양 개량제 지원' 사업과 '공동 살포' 신청을 2월5일까지 접수한다.
토양 개량제 지원 사업은 농경지 지력 증진과 친환경 농업을 위해 산성토양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무상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의성군은 상반기 살포제 6219톤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동 살포 대행 단체에는 20㎏ 포대당 1000 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공동 살포를 원하는 농가는 마을별 영농회나 작목반 등 대행 단체로 구성해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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