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헬스케어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이치피오와 손잡고 개인이 능동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설루션을 마련한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에이치피오와 초개인화 건강관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개인이 건강 관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설루션을 마련하기로 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바일 건강관리 설루션 '파스타'(PASTA)를, 에이치피오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Denps)를 활용해 건강관리에 필요한 생애 주기 기반의 개인화된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채로운 공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부터는 파스타 애플리케이션(앱) 내 다양한 미션 챌린지를 함께 운영한다. 백화점 공동 팝업스토어를 열고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VIP 오프라인 체험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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