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경북 의성군 이재민 대피소에 이불 200채를 긴급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 측은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구호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안동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도 필요한 지원을 이어 갈 예정이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