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동국제강(460860)그룹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07명에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물 증정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연계한 이벤트다.
동국제강그룹은 초등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자녀와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최대 5일 휴가를 보장한다.
동국제강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 60명에게 보조 가방·학용품을 담은 선물 꾸러미에 대표이사 편지를 동봉했다. 동국씨엠(460850)도 입학 자녀 47명에게 캐리어·네임택을 전달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사장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새로운 시작과 행복한 만남 속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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