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부회장 "직원 머슴으로 보는 장형진…누가 근무하겠냐"

"고려아연 98개 분기 연속 흑자…사람 중시 때문"
"'적자' 영풍, 고려아연 배당으로 안망하고 연명"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MBK파트너스·영풍과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MBK라는 투기자본이 중국 자본을 등에 업고 우리 고려아연을 집어삼키고 있다"며 MBK와 영풍을 비판했다. (공동취재) 2024.9.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MBK파트너스·영풍과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MBK라는 투기자본이 중국 자본을 등에 업고 우리 고려아연을 집어삼키고 있다"며 MBK와 영풍을 비판했다. (공동취재) 2024.9.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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