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배우 이지아와 '2025 여름 캠페인' 공개

가볍고 시원한 에어리 셋업, 컬러 포인트 블라우스 등 주목

본문 이미지 - 올리비아로렌 전속모델 배우 이지아.(올리비아로렌제공)
올리비아로렌 전속모델 배우 이지아.(올리비아로렌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올리비아로렌은 론칭 20주년 기념 '2025 여름 컬렉션'을 출시하고 뮤즈 이지아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여름 캠페인은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주는 에이지리스 브랜드'라는 올리비아로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고객들의 일상에 감각적인 영감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타이틀인 '온리비아 미'(Only via 'me')는 지난 1월 진행한 '올리비아로렌 2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으로 '모든 여정의 시작과 끝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캠페인 속 이지아는 고급스러운 컬러의 스커트 셋업과 트렌디한 포인트 블라우스 등 '2025 여름 컬렉션' 신제품을 착용해 특유의 우아하고 당당한 분위기에 청량함을 더한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에어리 셋업'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집업 베스트와 스커트로 구성돼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

여름 필수 아이템인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의 블라우스 제품들도 눈에 띈다. 비비드한 핑크 색상에 프릴 소매 디테일이 더해진 블라우스, 플라워 자수와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라우스 등 일상은 물론 바캉스룩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돋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 이지아가 착용한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는 21일 출시 예정인 론칭 20주년 기념 일러스트레이터 '보니룸'(boniroom) 특별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보니룸 특유의 감성을 담은 아트워크를 올리비아로렌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접목해 블라우스, 바람막이 점퍼, 우산 등의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새로운 여름 캠페인은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고 특별한 협업을 진행해 고객과의 유대를 높이고, 올리비아로렌만의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올리비아로렌은 한 해 동안 슬로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고객이 만든 메시지로 매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신규 라인 론칭, ESG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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