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농심(004370)은 젤리음료 '츄파춥스 사우어코코'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심 츄파춥스 사우어코코는 레몬맛과 청사과맛으로 구성됐다.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어 씹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농심은 츄파춥스 사우어코코의 독특한 새콤쫄깃한 맛과 츄파춥스 젤리의 브랜드 경쟁력을 활용, 타깃 소비층인 10·20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츄파춥스 젤리는 개성 있는 제품으로 최근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농심 관계자는 "일상 속 재충전 및 기분 전환이 필요한 10·20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츄파춥스 사우어코코를 출시했다"며 "츄파춥스 사우어코코만의 재미있고 즐거운 새콤쫄깃함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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