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재단은 지난 27일 롯데인재개발원에서 롯데재단 청년기자단 'LOG:IN'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장혜선 이사장은 이날 발대식 축사에서 "이번에 선발된 제1기는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한 인재인 만큼, 재단과 함께 더 많은 나눔과 선행을 전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대식 이후 기자단은 예술 놀이 활동을 통해 팀 간 네트워크를 다지는 한편, 글쓰기 및 홍보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한 현직자 강의를 들으며 실무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기 LOG:IN은 △기사팀 3명 △매거진팀 4명 △영상팀 4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롯데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Z세대의 시각으로 재단 사업의 현장을 조명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월 1회 팀별 기획 콘텐츠 미션을 수행하며,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맞춤형 강의를 통해 실무 경험과 직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매달 현장 취재 등 콘텐츠 제작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별도의 리워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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