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긴급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김교웅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대의원총회를 통해 '막말 논란' '1억원 합의금 요구'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의 탄핵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4.11.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대한의사협회비대위원장전공의김규빈 기자 "대장암 환자, 복강경 수술 중 개복 수술 전환 땐 합병증 2배↑"사망 원인 중 78.1% '만성질환자'…지난해 진료비만 90조원천선휴 기자 "건강 정보요? 뭐하러 헤매요, 여기 진짜가 싹 다 나오는데"우울증 진단 받아도 "병원 안 가요"…3주 이내 재방문율 42%관련 기사"이러다 2026년 의대 증원도 못 막아"…속 타는 의료계의협 비대위, 공개토론회 무산에 "의료현장 파탄 정부·여당 책임""정시 이월중단, 2026 모집정지"…의정갈등 해법일까, 혼란일까교육부 "의대 미충원 정시 이월, 법령이 정한 것…바꾸기 어려워"尹탄핵 후 의료계 한자리…"2025년도 의대 모집 중단해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