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없다면서 레지던트 지원자 절반 탈락…인턴 채용은 어떨까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 지원한 인원 중 절반만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모집 결과를 두고 의료계 일각에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면서,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인턴, 레지던트 상급 연차 지원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4일 의료계에 따르면 각 수련병원은 내년 1월22일부터 23일까지 내년도 상반기 인턴 모집 원서접수 후 같은달 24일부터 27일까지 면접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