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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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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단양 한국호텔관광고, 지영현 열사 추모식…"희생 기억해야"

단양 한국호텔관광고, 지영현 열사 추모식…"희생 기억해야"

충북 단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는 교내에서 '4·19혁명 기념식 및 지영현 열사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교직원 및 학생 대표 40여명은 이날 이번 기념식에서 지영현 열사를 추모했다.지영현 열사는 1959년 단양공고(현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 법정대학 재학 중 4·19혁명 대열에 참가했다. 그러나 20살의 꽃다운 나이에 시위 도중, 당시 진압 경찰의 총에 맞아 유명을 달리했다.김진수 학교장은 "선배인 지영현 열사의 희생
제천시, ㈜다나씨엠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업체로 최종 선정

제천시, ㈜다나씨엠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업체로 최종 선정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다나씨엠이 충북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시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고 수탁기관의 전문성, 사업수행 능력, 운영 계획 및 안전관리 계획의 타당성, 프로그램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 업체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선정된 수탁기관과 함께 올해 7월 개원을 목표로 시설 구축 및 인력 채용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제천시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 개소…전 세대 아우르는 교육

제천시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 개소…전 세대 아우르는 교육

충북 제천시는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디지털 배움터 거점센터'를 열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교육과 체험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디지털 배움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초·생활·심화 교육과 키오스크·태블릿·AI 스피커 등 최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 공간이다.시는 다양한 교육 기자재를 탑재한 차량을 운영해 찾아가는 교육 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고령층, 주부,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반영한
'이젠 우승이다' 제천 산업고 배구팀, 고교 배구 평정 코앞

'이젠 우승이다' 제천 산업고 배구팀, 고교 배구 평정 코앞

'탈락→16강→ 8강→4강→3위→2위'고교 배구 최강에서 2020년대 이후 약체팀으로 평가받았던 충북 제천산업고 배구팀이 올해부터 다시 강호의 면모를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제천산업고 배구팀이 '2025 하늘내린 인제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강호의 귀환'을 전국에 알렸다.산업고 배구팀은 17일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경남 진주동명고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 3으로 아쉽게 패했
[풍경] 4월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풍경] 4월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충북 제천문화원은 17일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106주년 3·1절 문화나눔 행사'와 함께 '3·1절 독립 만세운동' 행사를 진행했다.1919년 4월 17일 제천시민 1000여 명이 제천 장날에 모여 만세운동을 주도한 것을 기념해 4월에 3·1절 행사를 마련했다.제천문화원은 이날 일제의 강압적인 식민지 정책에 항거해 1919년 4월 17~19일 격렬하게 거행된 제천의 3·1 독립만세운동의 참뜻을 되새겼다.제천 동명초등학교 취타대 등은 제천 예술
제천서 19~27일 '54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펜싱선수권' 개최

제천서 19~27일 '54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펜싱선수권' 개최

54회 회장배 전국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가 19일 충북 제천에서 개막한다.17일 제천시에 따르면 대회는 역대 최대 인원인 1986명(537팀)의 선수가 참가해 27일까지 세명대 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 등에서 펼쳐진다.대한펜싱협회가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플뢰레, 에빼, 사브르 종목으로 나눠 진행한다.제천시체육회는 2020년부터 전국 단위 펜싱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메카 도시 제천'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
제천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90명 이상 모집

제천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90명 이상 모집

충북 제천시는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는 제천시민을 제외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선발 규모는 50여개 팀 90명 이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선발할 계획이다.참가자는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참가자들은 제천에서 2박 3일~4박 5일까지 머물며 필수 방문지 방문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체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제80회 전국 종별체조선수권대회, 18일 제천서 개막

제80회 전국 종별체조선수권대회, 18일 제천서 개막

제80회 전국 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오는 18일 제천에서 개막한다.20일까지 열릴 이 대회는 194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전국에서 87개 팀 320명이 이 대회에 참가한다. 중·고·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재환 선수,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여서정, 허웅 선수를 포함해 우수한 체조 선수들이 제천시에 소속돼 있다"며
단양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귀농·귀촌' 부문 11년 연속 대상

단양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귀농·귀촌' 부문 11년 연속 대상

충북 단양군이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귀농·귀촌 도시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군은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마케팅 활동, 선호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했다.군은 최근 3년간 해마다 1100여 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또 KTX-이음 부산 연장 개통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경상권에서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형평성 논란' 제천시 파크골프장 운용 조례안 원점 재검토

'형평성 논란' 제천시 파크골프장 운용 조례안 원점 재검토

요금제 형평성 논란을 불러온 '제천시 파크골프장 연회원제 운용 관련 조례안'이 원점에서 재검토된다.이 조례안은 16일 제천시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다. 앞서 시는 관련 조례안을 시의회 의결을 받아 5월부터 적용할 예정이었다.이 조례안은 '형평과 공공성' 논란을 불러왔다.조례안에 따르면 청풍호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제천 시민은 하루 4시간 20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반면 제천 시민이 아닌 이용자의 요금은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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