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다나씨엠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업체로 최종 선정

7월 개원 목표, 본격 운영 준비 돌입

본문 이미지 - 제천공공산후조리원 전경사진(제천시 제공)/뉴스1
제천공공산후조리원 전경사진(제천시 제공)/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다나씨엠이 충북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고 수탁기관의 전문성, 사업수행 능력, 운영 계획 및 안전관리 계획의 타당성, 프로그램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 업체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선정된 수탁기관과 함께 올해 7월 개원을 목표로 시설 구축 및 인력 채용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제천,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나씨엠 측은 "제천시와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산모에게 차별 없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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