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는 제천시민을 제외한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50여개 팀 90명 이상으로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참가자들은 제천에서 2박 3일~4박 5일까지 머물며 필수 방문지 방문 등의 과제를 수행하면 체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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